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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2

18세기 조선 달항아리, 크리스티서 60억원에 팔렸다 18세기 조선 달항아리, 크리스티서 60억원에 팔렸다 18세기 조선 달항아리, 크리스티서 60억원에 팔렸다 저 달항아리를 볼 때마다 어찌나 마음이 푸근해지는지... 달덩이 같이 환한 백자, 완벽한 대칭이 아니라서 오히려 여유로운 항아리. 왠지 집에 놔두면 복이 올 것 같은 이 명품이 크리스티에서 60억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60억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있으면 샀을 테고, 가족들한테 한 소리 들었을 테니까요 ㅋㅋㅋㅋ 자, 그럼 소식 봅시다. 일본인 개인 소장자가 내놓은 18세기 조선시대 달항아리가 60억 원에 팔렸습니다. 미술품 경매사 크리스티에 따르면 해당 달항아리는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456만 달러(한화 약 6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는 애초 추정가였던 100만.. 2023. 3. 22.
'추정가 25억' 조선시대 작품 뭐길래…"10년 내 최고" 극찬 추정가 25억 조선시대 작품 달항아리 추정가 25억 조선시대 작품인 달항아리의 모습입니다. 세월의 때가 묻어 있기는 하지만 넉넉한 품, 비뚤빼뚤한 듯하면서도 여유로운 곡선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없는 푸근함을 느끼게 합니다. 정말 한국인의 넋이 깃들어 있는 명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것이 경매에 나온다고 하네요. 자세한 소식 보겠습니다. 다음달 열리는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 완성도 높은 조선시대 달항아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오는 22~24일 실물을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티코리아는 현지시간 다음달 21일 오전 19시 미국 뉴욕 크리스티 록펠러 센터에서 열리는 '한국 고미술품 경매'에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고 13일 발표했습니다. 대표 작품은 18세기 제작된 백자 달항아리로, 추정가는 10..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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