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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4

BA.2.75, 일명 켄타우로스 4번째 확진자... 동선 파악 예전에 감염력이 높은 새로운 코로나 변이, BA.2.75, 일명 켄타우로스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벌써 네 번째 환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환자는 동선 파악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나마 다행인 거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보시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2.75(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사례가 추가 확인됐습니다. 국내 BA.2.75 확진자는 이로서 총 4명으로 늘었네요. 네 번째 확진자는 충북에 거주하는 20대 A씨로 인도를 경유해 입국했던 국내 두 번째 확진자 B씨의 지인이라고 합니다. 국내 BA.2.75 확진자 중 감염경로가 확인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13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재택치료 후 .. 2022. 7. 25.
누가 BA 2.75에 '켄타우로스'라는 이름을 붙였나? 충격 제 이웃 분 중에 한 분께서, 도대체 이 코로나 변이에 누가 '켄타우로스'라는 네이밍을 했냐고 답글을 다셨습니다. 저도 그게 매우 궁금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그러자 아주 황당한 결론이 나왔습니다. 우선, 코로나의 변이가 많아지면서, 그 명명도 세분화되고, 그래서 매우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죠. 그리스 문자인 알파, 베타, 델타, 감마, 오미크론 등은... 뭐 그렇다고 칩시다. 그런데 지금은 뭐 소수점까지 구분해야 하는 지경입니다. BA.4(사), BA.5(오)에 이어 BA.2.12.1(이 쩜 일이 쩜 일), BA.2.75(이 쩜 칠오)까지 나온 거죠. 무슨 컴퓨터 업데이트하는 것도 아니고 ㅠㅠ 그런데 그중, 요새 화제가 되고 있는 BA.2.75는 '켄타우로스'란 별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켄타우로스는 그리스.. 2022. 7. 15.
[속보] 국내 첫 켄타우로스 '의심' 환자 발생...확산 속도 BA.5의 3배 요즘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고 있어서 걱정이 매우 큰데요. 코로나 19의 하위 변이 가운데 가장 전파력이 강하다고 알려진 BA.2.75, 일명 켄타우로스 의심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아직은 의심 단계입니다. 이르면 오늘 밤, 아니면 내일 오전 중으로 이 환자가 켄타우로스 감염자인지 확정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켄타우로스가 확산되어, 오미크론 하위 변이와 함께 유행할 경우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14일 동아일보 보도에 의하면, 13일 수도권의 한 보건환경연구원이 코로나 19 확진자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켄타우로스로 의심되는 결과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질병 관리청은 해당 검체를 넘겨받아 정밀검사(전장유전체검사)를 하고, 이 환자의 감염 경로와 동선을 다시 역으.. 2022. 7. 14.
코로나 재유행 임박? 언론의 엇갈린 견해들 코로나 확진자 수가 3천 명까지 떨어졌다가, 요즘 다시 1만 명대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재유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우려가 심해지고 있는데요. 각 언론사 별로 코로나 발생 추이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예측하는지를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SBS등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반등하고 있지만, 재유행을 언급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보도를 내었습니다.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시죠. 박향/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그제) : 여름철로 인한 실내 활동과 이동량의 증가, 또 예방접종 효과의 저하, 세부 변이의 구성비 변화 등이 그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SBS에서는, 감염을 통한 면역력은 3-6개월이 지나면 점차 떨어지다고 합니다. 올해 3월, 하루..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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