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간호사2

간호사도 응급실에서 환자 심폐소생술, 약물 투여 가능 의사가 응급 현장을 떠나면서, 이렇듯 간호사가 응급 환자를 처치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자신의 '진료권과 처치권'을 스스로 포기하는데, 그럼 환자는 그냥 아무 처치도 받지 못하고 있으란 말입니까. 그러니 어쩔 수 없이 간호사도 심폐소생술과 약물 투여를 가능하게 만든 것이죠. 그럼 소식 한번 보겠습니다. *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간호사도 응급실에서 환자 심폐소생술, 약물 투여 가능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을 채우기 위해 8일부터 간호사들이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7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이 .. 2024. 3. 7.
"하늘 보내버렸당", "재워버리고 싶다"… 환자 조롱한 대학병원 간호사 일단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이라, 이 기사를 읽고 아직도 가슴이 벌렁벌렁하네요 ㅠㅠ 제가 글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확실히 해둘 점은, 모든 대학병원의 간호사가 저런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간호사님들은 정말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입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은 정말 힘든 직업입니다. 저도 군생활을 야전병원에서 근무해 봤기 때문에 그 고충을 정말 잘 압니다. 때로는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하는 극한직업 중 하나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환자의 생명을 가벼이 여기고, 환자 상태를 가지고 조롱하거나 하는 건, 절대로 안되는 일입니다. 자세한 소식을 보시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SNS에 환자를 조롱.. 2022. 12.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