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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2

"길 막고 뭐하세요!" 수해 복구 나온 정치인들에게 시원하게 일갈 이 뉴스도 그냥 아주 속이 시원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ㅋㅋㅋ 어제 국민의힘 의원들이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나왔는데, 김성원 의원이 "사진 잘 나오게 비나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여 국민의 공분을 샀었죠. 그런데 현장에 있었던 수해를 입은 시민 분들도 아주 화가 났었나 봅니다. 소식 전해드립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당 지도부가 11일 수해 지역 봉사 활동에 나섰다가 주민으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주 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동작을 당협위원장인 나경원 전 의원 등 당권 주자들과 현역 의원, 보좌진, 당직자와 당원 등 300여명은 11일 서울 동작구 수해 피해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비대위 전환 이후 주 위원장의 첫 공개 일정이기도 했습니다. 초록색.. 2022. 8. 12.
김성원, "사진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발언 파문... 아이고... 피곤합니다. 자세한 논평은 생략하고, 보도 내용을 소개합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당 차원의 수해 봉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가운데, ‘새마을운동 모자’를 쓴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김 의원이 평소에 장난기가 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11일 서울 동작구 수해 복구현장에서 주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의원 40여 명과 보좌진, 당직자 등 100여 명이 함께 주민 피해 복구를 돕는 봉사 활동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날 봉사활동은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한 꼴이 됐습니다. 김 의원은 고무장갑을 착용하면서 옆에 있던 권 원내대표에게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했습니다. 이 ..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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