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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2

일본 잼버리 대원 모친, 단양군에 감사 편지 잼버리의 추억... 처음에는 악몽으로 시작했죠. 더워서 사람들 탈진하고 ㅠㅠ 그래도 어찌어찌 행사를 치렀는데요. 한 일본인 대원의 어머니가 단양군에 감사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꾹꾹 한글자 한 글자 정성껏 눌러쓴 글씨가 감동적인데요. 소식 한번 보시죠^^ 지난달 충북 단양군에 머물렀던 잼버리 일본 스카우트 대원의 어머니가 단양군에 감사 편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4일 단양군에 따르면 시노츠카 유이코씨는 지난달 28일 단양군에 자필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 편지에서 단양군과 구인사가 일본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베푼 호의에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시노츠카 씨는 사전을 찾아가며 직접 번역을 한 듯 서툰 한국어 표현과, 틀린 맞춤법으로 자필 편지를 작성했습니다. 거기엔 "이번에 나의 딸을 포함한 일본.. 2023. 9. 4.
여행을 가면 돈을 준다고요? 완도군과 단양군 세상에 이런 지역도 있군요! 휴가철을 앞두고 지방단체들이 관광객에게 여행경비를 지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쿠폰이나 포인트 등을 지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체 정산 프로그램까지 제작해 현금을 지급하는 지자체가 있다고 하네요. 저도 참 관심이 가는데요. 22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완도군이 지난주부터 관광객 1팀(2-10명) 당 최대 7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알뜰관광 이벤트라고 하는데요,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완도군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그동안 지역 내 음식점이나 숙박업소를 이용한 관광객에게 할인을 해주거나, 할인액 만큼 해당 업소에 지원금을 주는 방식 등을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업종 마다 할인액이 다르고, 업소마다 이용률에 차이가 생긴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최근 관광객들에게 직접..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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