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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2

"간호조무사가 신생아 귀 찢어...알고 보니 '낙상 사고' 조리원이었다" "간호조무사가 신생아 귀 찢어...알고 보니 '낙상 사고' 조리원이었다" 아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예민할 수밖에 없는 일, 바로 자기 자식이 다치는 일입니다 ㅠㅠ 자기 몸이 다쳐도, 아이만큼은 다치지 말아야 하는 그 심정... 그게 모성이고, 그게 부성이지요. 그런데 아이를 잘못 다루다가 다치게 만든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이 다른 사건 사고에 연루된 같은 사람이 벌인 일이라는 게 밝혀졌습니다. 이 사람은 진짜... 제가 아이의 부모가 아닌데도 분노가 이렇게 치미는데요 ㅠㅠ 자, 그럼 소식 볼까요. "아직도 아기 귀 뒤에 남아있는 깊은 흉터를 보면 열불이 나죠. 큰 소리로 말해야 반응하는데 아직 너무 어려 검사를 하지 못하니 청력에 문제가 생긴 건지 알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부산 사하구의 한 산후.. 2023. 4. 7.
'2주에 2500만원' 강남 산후조리원 신생아 집단감염 '2주에 2500만원' 강남 산후조리원 신생아 집단감염 '2주에 2500만원' 강남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가 집단감염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2주에 2500만원을 하는 산후조리원이 있다는 것에도 놀랐고, 신생아 집단 감염에는 더 놀랐네요. 아이 가족들이 얼마나 노심초사하고 계실까요 ㅠㅠ 이런 일은 있어서도 안 되고, 앞으로 대책을 확실히 해야할 것입니다. 그럼 소식 보시죠. 산후조리원 집단감염은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5년간 2045명이 산후조리원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절반 이상(1165명)이 신생아였습니다. 이렇게 집단감염이 잦은 것은 면역력이 약한 산모와 신생아가 ‘한곳에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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