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치마1 페루 수도 한복판서 1천 년 전 미라 발견 페루, 하면 고산지대가 떠오르는데요. 아무래도 고산지대라 공기도 희박하고... 건조하고... 시체가 썩지 않고 보존될 확률이 높은 곳이죠. 그래서 미라가 많이 발견되는데요. 이번에는 머리카락이 그대로 보존된 미라가 발견되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그럼 소식 보시죠! 번화한 페루 수도 한복판에서 1천년 전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 사람의 미라가 발굴됐습니다. 현지시간 7일 페루 안디나통신과 공영방송 TV 페루에 따르면 페루 문화부는 수도 리마의 번화가 중 한 곳인 미라플로레스의 우아카 푸클리나 유적지에서 도자기 그릇 및 직물 등과 함께 묻혀 있던 미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라는 굽힌 다리를 상체까지 끌어당긴 듯한 자세로 앉은 형태였습니다. 이는 성인으로 추정된다고 발굴팀은 전했습니다. 특히 긴 갈색 머리카.. 2023.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