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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2

세계 최고령 122세... 40년 내에 깨진다! 122세... 프랑스의 잔느 칼망 할머니의 기록입니다. 1세기 하고도 22년을 사셨다니... 지금 생각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기록인데요. 그런데 이 기록도 곧 깨질 것으로 과학자들은 예측하고 있답니다. 도대체 어떤 근거로 이런 예측을 하는 걸까요. 넘 궁금해서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는 사람은 위에서 말한 프랑스의 잔 루이즈 칼망(1875~1997)입니다. 사망 당시 나이는 만 122세! 122번째 생일을 보내고, 5개월 14일을 더 사셨습니다. 그가 태어났을 당시 프랑스 여성의 평균 수명은 45세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세계 인구 10억 5천 만명은 모두 칼망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류의 수명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3. 5. 9.
저는 무려 2000살이에요. 우리나라 최고령 생명체 직접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최고령 생명체는, 바로 저 위의 사진에 나와 있는 나무입니다!!! 무려 2천 살이라고 하는데요. 엄청납니다. 2천 살이면, 거의 예수님 태어나셨을 때 아닌가요? 로마에서 티베리우스 황제가 카프리 섬에 짱박히던 그 시절... ㅋㅋㅋ 어쨌든,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체에 대하여, 전문가들은 울릉도 해안 절벽에서 자라고 있는 향나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보호수로 지정된 이 나무의 나이는 1998년 조사 당시 '2천 살 이상'으로 추정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국내의 보호수 중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산림청은 이 나무가 우리나라 전체 나무를 통틀어서 가장 나이가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사..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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