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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2

"10년 살면서 덕분에 행복"...위층 가족이 남긴 쪽지와 선물 '훈훈' 이런 분이 이웃으로 계시면 마음이 정말 편할 것 같습니다. 10년 동안 윗층에 산 사람이 아랫층 이웃에게 선물과 함께 쪽지를 남겼다는데요. 살면서 어느 정도 층간 소음이 있어도 그것을 배려해 준 아래층 사람에 대한 예의를 갖추었네요. 진짜 요즘처럼 조금만 층간 소음이 있어도 해코지를 하려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이런 사례는 큰 미담입니다. 그럼 소식볼까요! *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0년 살면서 덕분에 행복"...위층 가족이 남긴 쪽지와 선물 '훈훈' 이사를 떠나는 아파트 주민이 아래층 이웃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쪽지와 선물을 전한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훈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글쓴이 A씨는 "어.. 2024. 2. 26.
우째 이런 일이... 층간 소음 보복하러 12시간 귀신 소리 튼 부부의 최후 진짜 층간 소음 문제가 심각하지요... 아파트에서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 청소기 소리나 악기 소리 등... 보통 동물에게서 청각은 '위협을 감지하는 감각 기관'으로서 진화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조그만 소음에도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게 바로 이 청각입니다. 그런데 이런 소음에 대해서, 또 다른 소음으로 되갚음을 하는 것... 이것은 테러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사례가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윗집의 층간 소음을 보복하겠다면서, 우퍼 스피커를 설치한 다음 각종 음향을 틀어 시끄럽게 한 부부가 스토킹죄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음... 층간 소음 보복 행위가 스토킹 범죄로 처벌받았다니... 아주 이례적인 일인 것 같습니다. 10일 대전지법 오명희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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