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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훈련2

혹한기 훈련 중 사망한 이등병, 코로나 격리 해제 이틀 만에 훈련 참가 혹한기 훈련 중 사망한 이등병, 코로나 격리 해제 이틀 만에 훈련 참가 얼마 전에 태백에서 혹한기 훈련을 하던 이등병이 숨졌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등병이 코로나19에 걸리고 완치된 지 이틀 만에 훈련에 투입된 거라고 하네요. 조금만 부대측에서 배려가 있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드는 대목입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시죠! 강원도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혹한기 적응 훈련을 받다가 사망한 이등병이 1월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이 되었다가 격리 해제된 지 이틀 만에 훈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일 유족 측에 따르면 사망한 A 이병은 지난 2일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일주일간 격리를 마치고 이틀 만인 지난 11일부터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 2023. 1. 15.
혹한기 훈련 태백 군부대 이등병, 연병장 텐트서 잠자다 숨져 혹한기 훈련 태백 군부대 이등병, 연병장 텐트서 잠자다 숨져 아이고..., 어쩌다 이런 일이... 저는 포천에서 군생활을 했는데요, 정말 유격 훈련과 함께 혹한기 훈련은 정말 힘들죠 ㅠㅠ 진짜 아무리 껴입고, 침낭에 들어가 있어도 추운... 그때 생각이 납니다 흑흑 그런데 이번에 태백의 어떤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 중인 장병이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ㅠㅠ 너무나 슬픈 소식입니다. 우리 군인 아저씨들의 고생에 진짜 항상 깊은 감사를 느끼는데요, 이렇게 장병이 숨지는 사건까지 있다니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우리나라를 지키다 숨진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대 내에서 계급이 가장 낮은 이등병을 잘 보호하지 못한 저 고참들과 선임장교, 하사관 등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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