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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尹대통령 "독도는 우리땅" 국민 앞에 직접 천명...日논란 돌파

by 인포 스텔라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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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대통령 "독도는 우리땅" 국민 앞에 직접 천명...日논란 돌파

암요, 그래야지요.

 

대한민국 국가 원수로서 국가 영토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우리 국민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지요.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거 모르는 한국인이 어딨습니까.

일본에다 대고 좀 그런 말씀을 하시기 바랍니다. 괜히 분쟁지역 만들까 봐 두려워서 그러는 건가요~ 

 

그리고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일본 측에도 강력히 주장하고, 쓸데없이 독도가 자기 땅이라 주장하는 일본 교과서에 대해서 강력히 규탄도 좀 하시기 바랍니다.

 

소식 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독도는 우리 땅'임을 분명하게 선언하고 한일관계의 원칙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해 노력하되 영토 문제나 국민의 건강 등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한다는 입장을 설명하는 차원입니다.

 

거듭된 대통령실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매국 공세' '친일 논란'이 계속되자 이를 정면돌파하겠다는 취지입니다.

 

2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조만간 국민들에게 공식적으로 대일관계에 대한 정부의 원칙을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나 의심에 여지 없는 우리나라 영토임을 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한 일본의 어떤 도발도 용납할 수 없다는 의지도 담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통해 윤 대통령은 한일관계 정상화를 통한 안보 및 경제 협력과 영토 문제 등은 전혀 별개의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중장기적 국익을 위한 정부의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친일이나 매국으로 몰아가고, 국민의 역린인 독도 문제로까지 연결지어 정부를 비판하는 일각의 시도를 일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한일관계에 대한 국민의 오해를 풀지 못하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 외교 이벤트인 이달 미국 국빈방문을 통한 한미동맹 강화 노력도 자칫 빛이 바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렸습니다.

 

아울러 이는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한일관계를 악용하려는 일본의 일부 정치인들과 이에 편승한 일부 현지 언론들을 겨냥하는 의미이기도 하다는 분석입니다.

윤 대통령은 원전 오염수 등과 관련한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논란에도 입장을 재차 분명히 할 예정입니다. 이미 대통령실은 지난달 30일에도 공지문을 내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야권의 공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에서 후쿠시마 방문을 추진한다는 질문에 "야당이 가셔서 후쿠시마 수산물을 절대 수입할 수 없다는 우리 측의 입장을 잘 전달해주시기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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