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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말세네요, 말세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생의 충격 문자

by 석아산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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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네요, 말세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생의 충격 문자
말세네요, 말세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생의 충격 문자

 

이 학생은 심리 치료가 필요할 듯합니다.

말이 안 나오네요.

그럼 소식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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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생의 충격 문자

 

초등학생 5학년 학생이 같은 반 학생에게 문자 메시지로 수차례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의 학부모님께서는 아드님이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시며 피해를 호소하셨습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생 학폭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께서는 자신을 경기도에서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을 키우시는 학부모님이라고 소개하셨습니다.

 

A씨께서는 “저희 아이는 지난 3월 동급생 같은 반 남자아이에게 문자로 성희롱을 당했으며, 학교에서 성기를 주먹으로 맞는 등의 성추행도 당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해당 사건은 각 부모님들께서 만나 각서를 받고 일단락되는 듯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A씨의 아드님은 이후에도 몇 달간 교실 안팎에서 가해 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하셨습니다. A씨께서는 지난달 뒤늦게 이러한 사실을 아드님으로부터 전해 들으셨습니다.

 

A씨께서는 아드님이 가해 학생에게 받은 문자 내용도 공개하셨습니다.

가해 학생은 “여자애들이랑 알몸으로 수영하러 간 거 아니냐?” “니 ○○(아버지를 칭하는 비속어) 야하다” 등의 내용을 A씨 아드님께 보냈습니다.

 

이 같은 메시지를 받은 A씨 아드님께서는 “싫다” “하지 마라” “제발 그만하라”고 여러 차례 호소하셨으나, 가해 학생은 “싫다”고 하며 A씨 아드님께 성기를 찍으라거나 특정 그림을 어머니 앞에서 그리라고 강요하기도 했습니다.

 

A씨께서는 가해 학생 측이 교육청 학교폭력위원회에서 진행한 회의에서 “아이들끼리 흔히 하는 장난”이라고 주장하며 변호사를 고용했다고 하셨습니다.

 

A씨께서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다”고 하시며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도 법적으로 제재를 당할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해당 사건에 대한 견해를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호소하셨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이게 과연 초5의 문자인지 소름 끼친다” “이게 흔한 장난이라니 경악스럽다” “제발 정당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쇄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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