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라운 세상

생일이 같은 세 자매....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4862만 분의 1

by 석아산 2023. 10. 1.
반응형

생일이 같은 세 자매....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4862만 분의 1
생일이 같은 세 자매....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4862만 분의 1

우와~ 생일이 같은 세 자매 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해를 달리하지만, 같은 날에 태어난 건데요...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4862만 분의 1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이런 소식을 공유하면 왠지 제 포스팅을 보는 분들께도 행운이 올 거 같아 올려 봅니다!

 

자, 그럼 소식 볼까요^^

*다른 재밌는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어요^^

 

'4862만 대 1'의 놀라운 확률을 깨고 미국에서 세 자매가 모두 같은 날에 태어났습니다.

세 아이는 쌍둥이가 아니며, 그들의 생일은 9월 3일입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 오칼라의 사우리 터너는 최근 셋째 딸 줄리엣을 맞이했습니다.

 

첫 번째 딸 재스민은 2020년, 두 번째 딸 제시카는 2021년 9월 3일에 태어났습니다.

자연 분만으로 모든 아이들을 출산했으며, 예정일보다 하루 앞당겨 셋째 아이도 같은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놀랍게도 세 아이는 3.4kg의 몸무게와 50cm의 키로 태어났습니다.

생일이 같은 세 자매....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4862만 분의 1
생일이 같은 세 자매....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4862만 분의 1

세 아이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에는 세 아이가 함께 찍혔으며, 두 번째 사진에는 셋째 줄리엣이 집에 오는 날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사우리의 남편 제레미는 "세 아이의 생일이 같은 것은 우연일 뿐"이라며, "9월 3일은 이제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날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우리도 "세 아이가 같은 생일을 맞이하는 것은 그들 사이의 유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라며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옥스퍼드대학의 로저 교수에 따르면, 쌍둥이가 아닌 세 아이가 같은 날에 태어나는 확률은 4862만 7125대 1입니다.

이렇게 높은 확률에도 불구하고, 세 아이가 같은 날에 태어난 전례는 존재합니다.

 

한 파키스탄 가족은 9명의 가족이 모두 같은 생일을 맞이해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미국 플로리다와 미네소타에서도 세 아이가 같은 날에 태어난 사례가 있습니다.

 

사진 속에서 재스민과 제시카의 지난 생일 파티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부는 "다음 생일에는 더 큰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며, "넷째 아이에 대한 생각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