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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세수 펑크 속 근로소득세는 역대 최고로 걷어... 월급쟁이는 봉

by 석아산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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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펑크 속 근로소득세는 역대 최고로 걷어... 월급쟁이는 봉
세수 펑크 속 근로소득세는 역대 최고로 걷어... 월급쟁이는 봉

 

이러니 월급쟁이는 봉이라는 말이 나오죠... 

소식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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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펑크 속 근로소득세는 역대 최고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세수 상황이 그리 밝지 않았어요. 여러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직장인들이 낸 근로소득세만큼은 오히려 더 많아졌답니다. 그 결과, 근로소득세가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어요.

이는 직장인들의 세금 부담이 더욱 커졌음을 의미하죠.

 

기획재정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59조 1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조 7천억 원이 증가했어요. 이 증가는 취업자 수가 늘고, 명목 임금 상승 등의 긍정적인 변화 덕분이었지요. 반면, 기업 실적 악화와 부동산 경기 하락 등으로 법인세,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교통에너지환경세 등은 줄어들었답니다.

근로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총국세 344조 1천억 원 중 17.2%에 달해,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어요. 근로소득세는 근로자의 급여에서 원천징수되는 세금인데, 이는 취업자 수 증가와 임금 상승 덕분에 꾸준히 증가해 왔지요.

 

하지만 근로소득세 수입의 증가율이 3.0%로,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어요.

이는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과 근로장려금(EITC) 확대 같은 정부의 세금 부담 완화 조치 덕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로소득세 수입은 지난 10년간 168.8%라는 높은 증가율을 보였어요.

이는 전체 국세 증가율과 개인 사업자가 주로 내는 종합소득세 수입 증가율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랍니다.

 

이 모든 정보는 우리 경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세금 정책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거예요.

직장인들의 부담이 커지는 만큼, 정부가 어떻게 이 문제를 다루어 나갈지 주목되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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