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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스토킹 현장에 경찰관 출동하자 60대 극단적 선택

by 작가석아산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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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현장에 경찰관 출동하자 60대 극단 선택

스토킹 현장에 경찰관 출동하자 60대 극단 선택

스토킹 현장에 경찰관 출동하자 60대가 극단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스토킹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극단적인 고통을 유발하는 중범죄입니다. 

그런데 반성은 커녕 자기를 해하는 행동을 하다니요... 그럼 자세한 소식 보겠습니다.

스토킹으로 신변보호 조치를 받던 B씨의 집을 찾아간 60대 A씨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보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9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52분께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아파트에서 A씨가 흉기로 자신의 가슴 부위를 여러 차례 찔렀습니다.

 

이렇게 평소에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충동성이 강하니, 스토킹도 하는 거겠지요.

 

경찰에서 소방당국에 지원을 요청했고, 같은 날 오전0시58분께 현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이날 평소 스토킹하던 B씨의 집에 찾아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당시 B씨는 다른 곳에서 머물고 있었고, 현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아파트 계단에 있던 자신을 부르자 미리 준비해온 흉기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리 흉기를 준비하고 다녔다니... 섬뜩하네요.

 

신변 보호를 요청한 B씨는 경찰이 보호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숨졌기 때문에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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