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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2

'사도광산 강제동원 조선인 명부' 존재 확인! 그러나 일본은 "공개 거부" 사도광산이 있는 일본 니가타현의 현립문서관에 '반도 노무자 명부'라는 조선인 강제동원의 공식 명부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정말 역사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가 확인된 만큼, 이제 일본은 강제 동원에 대해서 딴 소리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기네들이 작성한 명부이니까요. 이 '반도 노무자 명부'라는 명칭의 자료는 니가타현립문서관에 마이크로 필름 형태로 보관 중이라고 합니다. 이 자료는 1980년 대 초반, 니가타현의 역사를 편찬하던 연구진이 사도광산 강제동원 조선인 명부를 발견하고 그것을 사진으로 찍은 다음 마이크로 필름으로 현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미쓰비시가 조선인 기숙사에 담배를 배급하는 내역을 담은 '연초 배급 명부'에서 일부 조선인들의 이름이 확인된.. 2023. 4. 22.
일본, 92살 강제동원피해자에 99엔 입금 하여튼 일본... 이러니 우리 국민의 공분을 사는 겁니다. 과거에 대한 반성 없이, 이런 짓을 하다니요. “1000원도 안 되는 돈이에요. 일본 그 사람들이 장난하고 (우리를) 무시하는 행위지요.” 일제강점기 때 근로정신대로 강제동원됐다가 광복 77년 만에 일본 정부로부터 후생연금 탈퇴 수당으로 931원을 받은 정신영(92·전남 나주) 할머니는 4일 와 한 통화에서 “그 사람들이 미안하다는 말 한자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할머니 통장에 입금된 금액은 당시 엔화 가치로 99엔 뿐입니다. 물가 상승 등을 살피지 않고 77년 전 계산 방식으로 1000원도 안 되는 돈을 보낸 입금자는, 바로 일본 정부 후생노동성 산하 일본연금기구입니다. 정 할머니 통장에 입금된 금액은 당시 엔화 가치로 보면 99엔에 해당..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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