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급성 폐쇄성 후두염1 다섯 살 아이, 고열에 '응급실 뺑뺑이'... 결국 숨졌다 다섯 살 아이가 고열에도 응급실에 입원하지 못해 숨지는 사건이, 어린이날 연휴였던 지난 6일에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경악스러운 일입니다. 참담한 일이기도 하고요. 도대체, 다른 곳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거죠. 이런 일, 지난 세월 동안 한번도 뉴스에서 들어보지도 못한 일인데... 정말 세상이 어찌 이리 되었는지 싶네요. 그리고 그 원인은 도대체 뭘까요. 응급실에 소아과 의사가 없어서인가요?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열이 40도까지 오르는 등, 상태가 위중했던 5살 아이가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갔지만, 병실이 없다는 이유로 입원 진료를 거부당했다가 결국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16일 SBS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였던 지난 6일 밤, 서울 군자동에.. 2023.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