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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2

50년 만에 달에 발 디디려는 '인류'- 아르테미스 얼마 전에 제가 다누리호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죠. 달에는 아직 미스터리가 많기 때문에, 이렇듯 달 탐사는 우리나라 말고도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50년 만에 달에 직접 인류를 보내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발사체는 '아르테미스'인데요. 오늘, 사람은 아니지만 시험 인형을 태우고 우주로 발사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알아보시죠. 29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이날 오전 8시 33분 달 주변 궤도를 비행할 우주발사체 '아르테미스 1호'를 발사합니다. 이 발사체에는 민간우주업체가 제작한 우주선 '오리온'이 실려 있습니다. 프로젝트명인 '아르테미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 이름입니다. 지난 세기 미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명인 .. 2022. 8. 29.
'다누리호', 달의 3대 미스터리 풀 수 있을까 한국형 달 탐사궤도선 '다누리'의 발사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이 '다누리' 발사를 앞두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제 과학계가 높은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실시되는 여러가지 탐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여전히 비밀에 쌓여있는 달의 전모를 속속들이 들여다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다누리호는 달의 3대 미스터리라고 할 수 있는, 특이 지형인 '요정의 탑' 정체와 자기장 형성의 원인, 인류의 두 번째 달 착륙을 위한 영구음영지대에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의 발견 등을 밝혀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 과학계에서도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28일(현지시간) 다누리 발사와 관련된 장문의 분석 기사를 통해 탑재된 ..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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