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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해명2

"일본 무릎 안돼"... 주어가 다르다는 국민의힘의 새빨간 거짓말 외신과 무슨 인터뷰를 할 때마다 사고를 치시는 우리 대통령님... 가만히 계시는 것이 가장 국익에 도움이 되는, 노자 도덕경의 '무위자연의 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대통령님... 항상 대통령님께서 사고를 치면 국민의힘이 나서서 심기 경호를 해주는 과정이 늘 반복되고 있는데요.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문장을 홍보수석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날리면'으로 둔갑시켜 주는 이 기괴하고 비열한 집단, 그 집단에서 이번 인터뷰도 오역이라면서 대통령을 실드치고 나섰는데요. 한심합니다. 한심해... 생각한다는 게 대통령 심기 경호나 해서 정치질하며 자기 사리사욕이나 채우려는 집단이죠. 자, 이 국민의힘에서, 사실은 어제 보도된 WP와의 인터뷰를 오역했다고 나섰습니다. 자, 소식 보시며 함께 대화를 .. 2023. 4. 25.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 대통령실 황당 해명 그냥 "죄송하다" 한 마디를 하기가 그렇게 힘든 건가요.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는 이런 문제를, 도대체 이 정부는 왜 더 키우는 걸까요. 일단 이 정부가 가장 한심한 것은, 해명이랍시고 내놓는 것이 아주 구차하고 궁색하다는 겁니다. 지금 국민이 열을 받고 창피해 하는 것은 대통령이 저런 천박한 언어를 쓴다는 사실입니다. 대통령은 국가의 얼굴이고,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품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무슨 건달같이 건들건들 걸으면서 어디 잡배들이나 쓸 법한 언어를 쓴다는 것에, 너무나 창피한 것이지요. 자, 그건 그렇고, 대통령실은 이번 워딩이 언론에 발표된 것과 차이가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언론에 나온 워딩은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이었죠. 그런데..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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