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량항 홍시1 4월 끝날, 남도의 봄~! 겁나 좋아브러~ 딸기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딸기는 겨울 동안 죽은 듯이, 마치 다 죽은 낙엽처럼 죽어 있는 듯 보이더니, 봄이 되자 덩굴손을 뻗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푸라기 베리(strawberry)라고 하는 걸까용~ㅋㅋ 오늘 저 딸기를 따서 먹었는데 과즙이 넘 풍부한 게~ 향기가 넘 좋았습니다. 어머니가 가꾼 집 뒷마당 텃밭입니다. 허브랑, 장미, 데이지... 여러 꽃들이 움트고 있습니다^^ 샤스타데이지, 우리는 마가렛이라 부르는데요 ㅋㅋㅋ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어서 너무나 귀엽습니다^ㅁ^ 애교꽃~ 오늘 날도 좋아서 강진 마량항으로 나들이 갔습니다. 저는 바다를 너무나 좋아해서 바닷가로 이사왔는데요. 이 남해 다도해의 바다는 얕고 잔잔하고~ 그냥 호수 같아서 너무나 편안합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거의 없고, 바다.. 2023.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