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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2

안산 갈대습지 육지화 논란… 생태계 보고(寶庫)도 옛말 안산 갈대습지 육지화 논란 안산 갈대습지 육지화 논란... 저 위의 사진을 한번 보시겠습니까. 같은 지역을 항공 사진으로 촬영한 결과인데요. 밑은 물이 풍부해서 섬도 있고, 그런 풍성한 습지의 모습인데, 위는 바짝 말라서 섬도 사라져 버리고... 그냥 연못처럼 보이는 안산 갈대습지의 모습입니다. 하아... 요새 비도 오지 않아서 이곳 전남은 완전히 가뭄으로 절수에다가 제한급수까지 각오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안산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이런 현상은 일시적인 가뭄도 문제지만, 점점 온난화가 가속되어 강수량이 불규칙하게 분포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또한 인간이 여러 오염 시설을 방치해 둔 결과이기도 하죠. 자, 소식 전해드리죠. 안산갈대습지는 사업비 270억원을 들여 국내 최초로 인공으로.. 2023. 3. 11.
멸종 위기종 '솔개', 남해서 번식 최초 확인... 새끼 두 마리도 발견 기쁜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멸종위기종인 솔개가 남해 무인도서에서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항상 이렇게 멸종위기종의 발견 소식은 저를 너무나 기쁘게 합니다. 그리고 개체 수가 많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7일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올해 5~7월까지 실시한 '특정도서 봄·여름철 정밀조사' 결과, 경남 남해군과 고성군에 위치한 무인도서 2곳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솔개의 번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거나 소수만 남아 있어 가까운 장래에 절멸될 위기에 처해 있는 야생생물을 지칭합니다. 솔개의 번식지는 1999년에 거제도 인근의 지심도와 2000년에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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