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라4

독일 작센에서 얼굴 뼈 없는 여성 미라 발견 얼굴 뼈가 없는 여성 미라라니... 그럼 두개골 전면부를 뜯어 갔다는 이야기인데.. 오싹하네요! 자, 그럼 이 미라에 대한 정보를 봅시다! * 다른 재미있는 포스팅이 더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얼굴뼈 없는 1000년 전 미라 발견 1000년 전 얼굴 뼈가 제거된 채 남편 곁에 매장된 여성의 미라가 발견되어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독일 작센주의 옛 왕궁터에서 발견된 해당 미라는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 곁에 묻힌 것으로, 얼굴 뼈 상당 부분이 제거된 채 매장되었다는 독특한 특징이 발견되었습니다. 독일 중동부 작센안할트주 기념물보존 및 고고학 사무소에 계신 고고학자 펠릭스 비어만 박사님은 현지 매체인 빌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두 분은 생전에 매우 부유한 삶을 사셨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 2023. 11. 4.
페루 수도 한복판서 1천 년 전 미라 발견 페루, 하면 고산지대가 떠오르는데요. 아무래도 고산지대라 공기도 희박하고... 건조하고... 시체가 썩지 않고 보존될 확률이 높은 곳이죠. 그래서 미라가 많이 발견되는데요. 이번에는 머리카락이 그대로 보존된 미라가 발견되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그럼 소식 보시죠! 번화한 페루 수도 한복판에서 1천년 전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 사람의 미라가 발굴됐습니다. 현지시간 7일 페루 안디나통신과 공영방송 TV 페루에 따르면 페루 문화부는 수도 리마의 번화가 중 한 곳인 미라플로레스의 우아카 푸클리나 유적지에서 도자기 그릇 및 직물 등과 함께 묻혀 있던 미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라는 굽힌 다리를 상체까지 끌어당긴 듯한 자세로 앉은 형태였습니다. 이는 성인으로 추정된다고 발굴팀은 전했습니다. 특히 긴 갈색 머리카.. 2023. 9. 8.
5천년 전 '알프스 아이스맨' 외치의 정체는? 알프스에서 놀라운 상태로 발견된 미라가 있습니다. 바로 '외치'라는 남성의 미라인데요. 저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아주 놀랍게 보존이 좋은 상태로 발견되었죠. 그런데 이 외치라는 남성이 기존에 알려진 것과는 다를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그것도 막스 플랑크 연구소라는 세계 최고의 인류학 연구소에서 나온 결론인데요. 그럼 한번 보겠습니다. 독일 연구진이 냉동상태로 발견된 미라 '외치(Oetzi)'의 게놈을 분석해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분석 결과 외치는 현재 튀르키예 지역인 아나톨리아의 농경 집단 후손으로 거무스름한 피부를 가졌습니다. 또한 사망 당시 남성형 대머리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독일 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 국제연구팀은 17일 과학저널 '셀지노믹스'(Cell Genom.. 2023. 8. 19.
1살 나이에 미라가 된 귀족 아기... 사인은? 옷을 입은 작은 아기가 미라가 된 모습... 미라의 모습이 참으로 기이하면서... 자연히 이 아이가 어떻게 죽었는지, 그 사인이 궁금하게 되는데요. 독일의 연구진이 이 아이의 사인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한번 보실까요! 한 살 남짓된 작은 아이의 미라... 이 아이는 귀족 가문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그 사인이 400년 만에 밝혀졌다고 합니다. 최근 독일 뮌헨-보겐하우젠 아카데미 클리닉 병리학 연구팀은 아기 미라를 CT(컴퓨터 단층촬영)를 통한 가상 부검을 실시한 결과 사망 시기, 원인, 신분 등을 밝혀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아기 미라는 과거 오스트리아의 빌트베르그 성 지하실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지하실에는 오래 전 숨진 가족 구성원들을 정교하게 장식된 금속 관에 안치하였는데요, 이중 유일하게 .. 2022. 10.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