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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파국 오나…서울의대 교수들, 복지부 만났지만 "성과 없었다" 지금도 정부와 의대의 갈등이 극심하여 너무나 힘든 상황인데요 ㅠㅠ 그런데 다음주에는 거의 파국에 가까울 정도로 심각할 듯합니다. *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다음주 파국 오나…서울의대 교수들, 복지부 만났지만 "성과 없었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정진행 위원장과 보건복지부의 박민수 제2차관이 23일 저녁 2시간 가량 비공개로 만나 대책 논의에 나섰으나 별다른 성과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머니투데이 취재 결과, 복지부 관계자는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은 사실이나 별다른 성과는 없었던 것으로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만남에 앞서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입장문을 .. 2024. 2. 24.
본부로 격하된 여가부... 앞으로 여성 정책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가 바로 여가부 폐지였죠. 이번에 개편된 정부 부처의 모습을 살펴 보시겠습니다. 6일 정부조직 개편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여성가족부가 출범 21년 만에 독립부처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본부로 격하된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여가부 기능은 유지되고, 보건복지부의 복지 정책 기능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가부 개편에 찬성하는 전문가들도 보건복지부가 성평등 문제 등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보건복지부는 거의 브라키오사우르스급 공룡 부처가 되게 생겼네요. 얼마 전까지 보건복지부 장관도 없었는데요... 여가부는 복지부의 아동복지와 여가부의 청소년 정책 등이 통합되면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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