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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어2

소리 전문가 성원용 교수, 대통령 비속어 논란 핵심은 '데이터 변조' 저는 뉴욕 회담에서 대통령이 비속어를 썼다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음성학의 전문가도 아니고, 언론 전문가는 더더욱 아니죠. 이런 상황에서 저와 완전히 반대되는 생각을 지닌 사람의 의견도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여러 매체를 뒤적여 봤습니다. 그렇게 찾다보니 디지털타임스라는 매체에서 한 전문가가 자신의 입장을 내놓았더라고요. 그래서 그의 주장도 한번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저랑은 주장이 완전히 다르지만, 그래도 눈여겨 볼 만한 점이 많습니다. '소리 전문가' 성원용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 막말 파문 문제의 핵심은 데이터 변조"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성원용 명예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엉터리 자막은 음성 편집 변조와 .. 2022. 9. 30.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 대통령실 황당 해명 그냥 "죄송하다" 한 마디를 하기가 그렇게 힘든 건가요.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는 이런 문제를, 도대체 이 정부는 왜 더 키우는 걸까요. 일단 이 정부가 가장 한심한 것은, 해명이랍시고 내놓는 것이 아주 구차하고 궁색하다는 겁니다. 지금 국민이 열을 받고 창피해 하는 것은 대통령이 저런 천박한 언어를 쓴다는 사실입니다. 대통령은 국가의 얼굴이고,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품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무슨 건달같이 건들건들 걸으면서 어디 잡배들이나 쓸 법한 언어를 쓴다는 것에, 너무나 창피한 것이지요. 자, 그건 그렇고, 대통령실은 이번 워딩이 언론에 발표된 것과 차이가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언론에 나온 워딩은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이었죠. 그런데..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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