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아과 대란1 39도 열 펄펄 나는데 8시간 병원 찾아 헤매... 얼마전에 꽃가루에 황사 등으로 이비인후과 오픈런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일반인도 이럴 지경인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또 얼마나 많이 앓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가운데 소아과는 너무나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데리고 소아과를 찾아 여러 병원을 전전해야 하는 현실이죠. 이게 정말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이러니 누가 이 땅에서 아이를 낳고 싶겠습니까. 자기는 아파도 아이는 아픈 걸 못 보는 게 우리 민족인데요. 자, 우리나라가 사회 문화적으로 황폐화되어 간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게 바로 이런 뉴스인 거 같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좋다고 노래 부르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뜻이죠. 그럼 소식 보겠습니다. "새벽 5시에 겨우 대기표를 뽑았는데, 접수 시간에 늦었다고 다시 대기하라고 하.. 2023.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