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실종3

기록적 호우에 사망 7명, 실종 6명, 부상 9명, 이재민 163명 비가 계속 오면서, 피해도 늘어나는 모양새입니다 ㅠㅠ 아아...하늘도 무심하시지. 이렇게 온 국민이 어려운 때에, 자연재해까지... 지난 8일부터 이어진 기록적 폭우에 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고 집계됐습니다. 부상자는 9명, 이재민은 107세대 163명이 발생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9일 오전 6시 기준 잠정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 7명, 실종 6명, 부상 9명입니다. 전날 오후 6시50분께 서울 동작구에서 폭우로 쓰러진 가로수를 정리 작업하던 구청 직원 A(63)씨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5시40분께 같은 구의 침수 주택에서 고립된 여성 B씨도 익수돼 사망했습니다. 전날 오후 8시29분께 서울 관악구에서는 침수로 반지하 주택에 갇혀 있던 3명이 .. 2022. 8. 9.
조유나 양 일가 실종과... 바다에서 나온 차량 부품 지난 주부터 조유나 양 실종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속보가 뜬 상태입니다. 조유나 양 아버지의 핸드폰 신호가 끊긴 지점인 송곡항 일대 바다를 수색한 결과, 아우디 라디에이터 덮개 일부로 보이는 차량 부품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서울신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교외 체험학습을 신청한 뒤 실종된 초등학생 조유나(10)양 가족의 행방을 수색 중인 경찰이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차량 부품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해 사건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28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방파제 앞바다에서 수중 수색을 하던 경찰 잠수부가 차량 부품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다. 다만 이 물체을 찾은 장소 주변에서 차량 본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 2022. 6. 28.
초등학생 조유나 일가 실종 사건 후속 보도... 저도 가본 곳들입니다 지금 초등학생 조유나(10) 양 일가가 실종된지 5일째가 되는데요. 아직까지 이들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ㅠㅠ 속속들이 후속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사실은, 조유나 양의 아버지, 가장인 분이 지난해 사업이 좋지 않아 폐업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CCTV등을 통하여, 가족이 신지도 명사십리 부근 숙소에서 촬영되었는데, 새벽 1시 가량에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이 아이를 업고 차량에 탑승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의 휴대전화 신호는 송곡항에서 끊겼다고 합니다. 저는 장흥 남쪽에 살고 있는데, 이 완도가 매우 가깝습니다. 특히 강진 마량에서 연륙교로 고금도에 연결되어 있고, 고금도는 동쪽으로 약산도, 남쪽으로 신지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차를 통해서 자.. 2022. 6.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