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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2

여야 보훈부 격상·동포청 신설 합의…여가부 결론못내 여야 보훈부 격상, 동포청 신설 합의... 여가부는 결론 못내 여야 보훈부 격상, 동포청 신설 합의를 했지만 여성가족부는 어떻게 할지 결론을 못 냈다고 합니다. 보훈부는 아마 지금까지는 국가보훈처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무슨 의미인지 한번 알아보아요~ 여야는 14일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하고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개편안에 합의했습니다. 찾아보니 국가보훈처는 나라에 공을 세우신 분들, 상이유공자나 제대 군인 등의 상훈이나 복지 등을 책임지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쟁점이 되었던 여성가족부 폐지 문제는 이날 결론을 내지 못하고 여야 원내대표 간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등과 국회에서 '3+.. 2023. 2. 14.
본부로 격하된 여가부... 앞으로 여성 정책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가 바로 여가부 폐지였죠. 이번에 개편된 정부 부처의 모습을 살펴 보시겠습니다. 6일 정부조직 개편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여성가족부가 출범 21년 만에 독립부처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본부로 격하된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여가부 기능은 유지되고, 보건복지부의 복지 정책 기능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가부 개편에 찬성하는 전문가들도 보건복지부가 성평등 문제 등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보건복지부는 거의 브라키오사우르스급 공룡 부처가 되게 생겼네요. 얼마 전까지 보건복지부 장관도 없었는데요... 여가부는 복지부의 아동복지와 여가부의 청소년 정책 등이 통합되면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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