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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동토층3

웅크려 겨울잠 자다 미라 된 3만년 전 다람쥐... 정말 놀랍다 웅크려 겨울잠 자다 미라 된 3만년 전 다람쥐... 정말 놀랍다 우아...진짜 신기합니다... 영구동토층에서 가끔 매머드가 그냥 살아있는 것처럼 미라가 되어 발견될 때가 있죠. 이번에는 3만년 전 다람쥐가 발견되었는데요. 털이 그대로 남아 있고, 피부도 살아 있는 듯합니다. 진짜 이 영구동토층은 한 마디로 타임캡슐과 같은 곳이네요^^ 무려 3만년 동안 겨울잠을 자던 다람쥐가 미라로 발견됐습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캐나다 CBC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유콘 준주(州) 클론다이크 지역에서 발견된 미라화된 동물 사체는 빙하기 시대 살았던 '북극 땅다람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현지 광부들이 발견한 이 다람쥐는 털이 뭉쳐진 돌처럼 생겼습니다. 유콘 준주 고생물학자의 연구 결과 이.. 2023. 4. 3.
4만8500년간 얼어있던 '좀비 바이러스' 깨어났다 4만8500년간 얼어있던 '좀비 바이러스' 깨어났다 4만8500년간 얼어있던 '좀비 바이러스' 깨어났다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면서, 시베리아의 드넓은 영구동토층이 녹고 있죠. 이제 더이상 '영구동토층'이 아니게 되었는데요. 그 안에는 옛날에 살다가 파묻힌 순록이나 동굴곰, 또는 매머드 같은 동물들도 묻혀 있지만, 더욱 무서운 것도 묻혀 있습니다. 바로 바이러스인데요. 이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인류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인류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프랑스에서 이러한 좀비 바이러스가 풀려났다는 것을 공식 확인했다고 합니다. 우려되는 소식이네요. 함께 보시죠. 프랑스 연구팀이 약 4만8500년 동안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 언 상태로 있던 바이러스가 .. 2023. 3. 20.
온난화에 녹아내리는 영구동토층... 좀비 바이러스 노출! 진짜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한둘이 아닌데요. 지금 지구온난화로 인해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그 안에 잠복하고 있던 바이러스들이 깨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바이러스가 인류가 오랫동안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로, 병원체가 있고 인간에게 감염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널리 퍼질 수도 있다는 치명적인 사실입니다. 소식 한번 봅시당~ 지구 온난화로 시베리아의 영구 동토가 녹으면서 수만 년간 얼음 속에 갇혀 있던 병원체가 전염력을 그대로 유지한 채 밖으로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4일 워싱턴포스트는 프랑스, 러시아, 독일 연구진으로 구성된 팀이 이러한 내용을 담은 논문 '고대 영구 동토층에서 부활한 진핵생물 바이러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의학 논문 사전 등록 사이트 '바이오 아카이..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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