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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비속어2

소리 전문가 성원용 교수, 대통령 비속어 논란 핵심은 '데이터 변조' 저는 뉴욕 회담에서 대통령이 비속어를 썼다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음성학의 전문가도 아니고, 언론 전문가는 더더욱 아니죠. 이런 상황에서 저와 완전히 반대되는 생각을 지닌 사람의 의견도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여러 매체를 뒤적여 봤습니다. 그렇게 찾다보니 디지털타임스라는 매체에서 한 전문가가 자신의 입장을 내놓았더라고요. 그래서 그의 주장도 한번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저랑은 주장이 완전히 다르지만, 그래도 눈여겨 볼 만한 점이 많습니다. '소리 전문가' 성원용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 막말 파문 문제의 핵심은 데이터 변조"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성원용 명예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엉터리 자막은 음성 편집 변조와 .. 2022. 9. 30.
윤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진상 밝혀져야" 해외 순방이 끝나고 오늘 대통령실 첫 출근길 문답에서 대통령은 어떤 발언을 했을까, 한번 살펴 봅시다. 오늘은 최대한 감정을 자제하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순방 기간 중 비속어 논란에 대해 기자들이 묻자,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단 MBC를 비롯한 공영 매체들이 보도한, "이 새끼들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발언을 전면 부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도 없었습니다. 한 마디로 이 사안을 전면적으로 부정하겠다는 태도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비속어 논란에 대한 질문에, "논란이라기보다 이렇게 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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