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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5

경호처장 "천공 만난 적 없다"…대통령실, 김종대 고발 방침 김종대 전 의원이 대통령실에 고발 당할 것 같다고 하는데요... 무슨 내용인지 알아봅시다! 대통령실은 6일 새 정부 출범 전 대통령 관저를 물색하는 과정에 '천공'으로 알려진 역술인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을 형사 고발키로 했다고 합니다. 김 전 의원이 관저 후보지에 천공과 동행한 것으로 지목한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은 "천공과 일면식도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대통령실이 고발까지 했으니... 이제 조사도 하고, 명명백백히 진실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전 의원이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언론 인터뷰 등으로 퍼뜨렸다"며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전날 .. 2022. 12. 6.
[속보] 화물연대 운송거부에 ‘업무개시명령’ 발동…尹 “불법과 타협 안 해”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네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민생과 국가 경제에 초래될 더 심각한 위기를 막고자 한다"면서 시멘트 부냥의 운송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사상 최초의 업무개시명령 발동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시멘트, 철강 등 물류가 중단돼서 전국의 건설과 생산 현장이 멈췄고, 우리 산업 기반이 초토화될 수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 일상생활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국민의 삶과 국가 경제를 볼모로 삼는 것은 어떠한 명분도 정당성도 없다"며 "특히.. 2022. 11. 29.
왜 조문하러 가셔서 조문도 못 하고 오세요... 저는 윤대통령보다 그 참모들, 실무진들 질타하고 싶네요. 아니, 도대체 왜 조문하러 가셔서 조문도 못 하고 오게 만듭니까... 대통령의 시간은 우리 국민의 시간인데, 지금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 낭비한 건가요. 일 좀 똑바로 하십시오. 그리고 외교부 장관은 도대체 왜 같이 안 간 겁니까 ㅉㅉ 표절 잘 하시는 우리 영부인께서는 아주 장례식에서도 패셔니스타시네요. 2022. 9. 20.
영국 이코노미스트, "윤 대통령, 기본부터 배워라" 제가 한 말이 아니고, 그냥 인용하는 겁니다. 저는 윤 정부가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설정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니라, '진짜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많이 펼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런데 지금 100일 남짓한 취임 기간 중, 그렇게 우리 피부에 뚜렷이 닿는 정책이 있었다고는, 차마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그것이 지금 이 정부의 지지율이 채 30%를 넘지 못하는 이유겠지요. 이런 이 정부의 모습을, 외신인 영국 이코노미스트에서 다뤄서 화제입니다. 저 위의 일러스트도 영국 이코노미스트에 게재된 삽화입니다. 윤대통령이 구두를 손에 들고 있는데, 마치 낫을 들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검찰 출신 대통령으로서, 남을 조사하고 판단하는 데에만 익숙한 이미지입니다. 셔츠는 삐져나와 있죠. 항상 어딘가 나사를 .. 2022. 8. 28.
여당, "윤 100일 회견, A4만 보고 읽던 어떤 대통령과 차원이 달라" 이거이거... 여당 의원들은 저기 어디 외계에 살고 있는 건가요? 정말 이런 보도를 보면 헛웃음만 나오네요. 제가 볼 땐 이번 기자 회견의 절반 이상이 자화자찬과 전 정권 비난이었던 거 같은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어쨌든 여당 사람들이야 뭐 자기 대통령 치켜 세워주는 게 일이라지만, 이런 식으로 아양을 떠는 건 조금 불쾌해 보이네요. 저는 이번 기자회견이 자성의 시간이 되었으면 했는데, 여당과 대통령 입장에서는 '없는 치적'을 만들어내는 게 더 중요했던 모양입니다. 여당의 반응에 대한 보도를 소개합니다. 이래서 우리나라의 개그프로가 다 사라졌나 봅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결별한 정책 전환과 국정 운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았다고 평가..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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