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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2

잼버리 끝난지 7개월인데 조직위 아직 존속... 예산 낭비 논란 잼버리 끝난지 7개월인데 조직위 아직 존속... 예산 낭비 논란 최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스카우트 회관 내에 마련된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조직위원회 서울사무소를 방문한 기자는 예상과 달리 한산한 분위기에 놀랐습니다. 사무실 내부는 마치 오랜 시간 동안 문을 닫았던 가게와 같이 썰렁한 분위기였으며, 조직위 관계자가 빼꼼히 기자의 얼굴을 살폈을 뿐, 인기척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사무실 내부 상황과 조직위의 운영 현황 사무실 내부는 먼지가 쌓인 채로 방치된 모습이었으며, 잼버리 관련 홍보물과 문서들이 어수선하게 쌓여 있었습니다. 이곳에 잠시 들른 여성가족부 소속 공무원은 대부분의 업무가 전북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서울 사무실은 거의 비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민간 직원들의 계약 만료와 부처 및.. 2024. 3. 25.
일본 잼버리 대원 모친, 단양군에 감사 편지 잼버리의 추억... 처음에는 악몽으로 시작했죠. 더워서 사람들 탈진하고 ㅠㅠ 그래도 어찌어찌 행사를 치렀는데요. 한 일본인 대원의 어머니가 단양군에 감사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꾹꾹 한글자 한 글자 정성껏 눌러쓴 글씨가 감동적인데요. 소식 한번 보시죠^^ 지난달 충북 단양군에 머물렀던 잼버리 일본 스카우트 대원의 어머니가 단양군에 감사 편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4일 단양군에 따르면 시노츠카 유이코씨는 지난달 28일 단양군에 자필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 편지에서 단양군과 구인사가 일본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베푼 호의에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시노츠카 씨는 사전을 찾아가며 직접 번역을 한 듯 서툰 한국어 표현과, 틀린 맞춤법으로 자필 편지를 작성했습니다. 거기엔 "이번에 나의 딸을 포함한 일본..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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