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슈아 나무1 한겨울이어야 할 터인 남미... 그런데 기온이 37.8도 지구온난화가 이렇게 심각하게 느껴지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폭염도 정말 상상 이상인 데다가... 유럽에는 폭염으로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이 점심 시간 동안에 폐쇄되기까지 하고... 시베리아의 영구동토층이 녹고 있으며, 남극의 얼음은 역대 최소 두께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에너지 절약하고, 탄소 배출 줄이지 않으면 이러다가 인류가 채 100년도 못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그럼 이번에는 지금 한겨울을 보내고 있는 남반구의 폭염 사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한겨울과 폭염이라는 단어가 함께 붙는 것이 아이러니하네요... 한겨울이어야 할 남미가 폭염으로 끓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고산지대. 바로 안데스 산맥이죠. 고지대인데도 무려 섭씨 37.8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기록되고 있답니다. .. 2023.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