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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류법 때문에 ‘맥주 4캔 1만원’ 사라진다?…정부 “정상 할인, 영향無” 새 주류법 때문에 혼란 새 주류법 때문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정부가 종량제에 따라 맥주와 탁주 가격을 올리기로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 새 주류법이 어디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혼선이 있는 모양입니다. 모든 게 다 오르는 가운데, 서민의 시름을 덜어주는 서민 술 맥주와 막걸리의 세금까지 올리다니, 정말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소식 보시겠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주류업계가 8일 서울 모처에서 만나 주류거래질서 확립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말 국세청 주류 거래 질서 관련 고시가 주류면허법으로 상향되면서 업계에 '할인 판매 금지' '주류 공급 가격 통일' 등으로 와전되고 있는 것을 바로잡자는 취지로 열렸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리베이트 등 주류 거래 질.. 2023. 2. 8.
“한 달에 900만병 팔려”…‘새로’ 대박난 롯데칠성, 별빛청하도 “한 달에 900만병 팔려”…‘새로’ 대박난 롯데칠성, 별빛청하도 오랜만에 술 관련 소식도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새로' 소주가 한 달에 900만 병이나 팔린다네요~ 오오~ 자, 서민의 술! 소주에 대한 소식, 그리고 롯데칠성의 다른 술에 대한 소식도 함께 봅시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잇달아 선보인 신제품들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과당이 함유되지 않은 소주로 이른바 '제로 소주' 시대를 열었다는 평이 나오는데요. 9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출시된 '별빛청하'의 판매량이 최근 1000만병을 돌파했습니다. '별빛청하'는 기존 '청하'에 화이트와인과 탄산을 더한 것인데 알코올 도수는 7도라고 합니다. 저도주 애호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출시 50여일만에 150만병이 판..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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