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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2

최저임금 결국 1만원 못 넘었다...9860원 확정 긴 협상 끝, 결국 내년도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공공 요금, 교통요금 인상 등으로 살림살이가 너무나 팍팍하죠. 그런 가운데 2.5%의 인상은 결국 실질임금이 삭감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불만이 노동계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10,000원이라는 벽이 참 두껍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실까요. 내년도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9620원. 이보다 240원, 즉 2.5% 올랐습니다. 그러나 끝내 '1만원'의 높은 문턱은 넘지 못하면서, 노동계는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 15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액을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인상.. 2023. 7. 19.
10,340원 VS 9,260원 최저임금, 어떻게 될 것인가 매년마다, 또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늘 화두가 되는 것이 최저임금 문제입니다. 노동계는 당연히 더욱 올려 받으려 하고, 기업이나 경영계는 낮추려고 하겠죠. 자영업자 분들도 최저임금을 낮추는 것을 요구합니다. 이는 정말 첨예한 문제입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라서 뭐라 말할 입장은 못 되네요. 다만 외국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최저임금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들여다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은 올해 평균 임금을 28엔 인상해서 930엔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건 전국 평균인 거고, 지자체 별로 달라서 가장 높은 도쿄는 1041엔 정도 됩니다. 지금 환율로 보면, 한국 노동계가 요구하는 최저임금이 일본 도쿄 임금보다 다소 높은 편이네요. 미국은 어떨까요. 2022년 현재 캘리포니아와 뉴..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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