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춘향 영정1 "이게 새로운 춘향?" 새 영정에 남원이 시끌 일단 저 위의 사진을 보시죠. 저는... 신사임당인 줄 알았네요~ 춘향이가 이팔 청춘... 그러니까 16세이죠. 그리고 저 머리채도 좀 위에다가 올려 붙이지.... 머리채가 너무 밑에 있어서... 다소 중성적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음, 이 영정으로 인해 춘향이의 본향인 남원시가 시끌시끌하다는데요! 소식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친일 논란에, 새로 제작한 '춘향이 영정'을 두고 전북의 남원이 다시 시끄럽다고 합니다. 새 춘향의 얼굴이 중성적 외모의 40~50대의 중년 여인으로 보이는 등 이미지가 많이 어색하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이에 다시 그리거나, 90여년 전의 최초 영정을 걸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원시와 남원문화원은 지난달 25일, 제 93회 춘향제의 춘향제향에 앞서 춘향 영정 봉안식을 .. 2023.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