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한국 기업, 미국 경제 기여 커..." IRA 이점 고려해 이행해야
넹,,, 바이든 할아부지... 병주고 약주고인가요~ 한때 외국 공장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을 제한하는 IRA 법안으로 우리 뒤통수를 후려 갈길 때는 언제고, 이제는 유화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군요~ 항상 이렇게 외교는, 사실상 잔인한 정글, 자국 이익을 위한 각축의 장과도 같습니다. 자, 이번 우리 윤석열 대통령은 회담을 통해 얻어내고 올 것은 얻어내고 돌아올 것인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 자세한 소식 한번 알아보시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 "한국 기업들이 자동차, 전기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미국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면서 "이러한 점을 고려해 인플레감축법(IRA)의 이행 방안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캄보디..
2022. 11. 13.
바이든, 윤 대통령에 친서, "IRA, 열린 마음으로 협의 지속"
바이든 대통령, 정의선 현대차 회장 불러서 막 껴안고, 사담을 나누고 그랬죠. 그리고선 IRA,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발의했습니다. 한 마디로, 미국 내에 설립하는 공장만 인정하겠다는 법안입니다. 이로 인해서 현대의 전기차는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미국 국내 생산 자동차의 경쟁에서 밀려, 실제로 현재 미국 내에서 현대차의 점유율이 낮아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바이든이 우리나라의 뒤통수를 한 대 쎄게 갈긴 거죠. 이러니 항상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든, 그것이 설사 동맹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뒤통수를 세게 갈길 수 있다는 사실을요. 미국은 옛날 가쓰라-테프트 조약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 어쨌든, 바이든이 그래도..
202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