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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파티였습니다. 오늘을 위한 파티였고요,
오늘을 위한 어제의 파티를 오늘 올립니다 ㅋㅋㅋ 일종의 전야제였지요.
어머님께서 가장 좋아하시고, 가장 잘하시는 '튀김'을 해주셨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어제의 행복이 오늘 이어질 정도네요^^
직접 키운 그린 레몬입니다! 과즙이 듬뿍!
그린레몬은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라임처럼 약간 쓴 맛이 있는데, 그게 또 기분 좋습니다.
초록색과 노란색을 겹쳐 칠한... 그런 색....
은 보기에도 상큼하잖아요. 맛도 그런 맛이네요
굴은 즙이 풍부했고, 새우도 달디 달고요~
마무리는 가리비 봉골레로 마무리했습니다 ㅋㅋㅋ
가리비가 정말 @처럼 생겼어요. 뱅뱅뱅~ 남해안 작은 가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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