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는 VR, 애플은 AR?

애플&nbsp;AR글래스 가상 이미지. <출처=애플인사이더닷컴>

요새 메타버스라는 말이 유행이죠.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장비 바로 가상현실을 눈앞에 불러오는 장비, VR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사명을 바꾼 메타는 이 VR에 진심인 것 같습니다.

메타는 2014년 VR 헤드셋 개발업체 오큘러스를 20억달러에 인수한 뒤 2016년부터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VR·AR 통합 시장 점유율이 78%에 달합니다. 주력 제품인 '메타 퀘스트2'는 기존 VR 기기의 단점을 상당 부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10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지난해 VR·AR 헤드셋 출하량은 1120만대로 전년 대비 92.1%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애플은 증강현실 기기, 즉 AR에 관심이 더욱 많은 것 같습니다.

그들은 최근 안경 형태의 AR기기를 출시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AR 헤드셋은 안경에 달린 카메라와 스크린을 통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필요한 정보나 콘텐츠를 표시해 줍니다. 

VR 기기 보다 훨씬 가볍고 일상적으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성 측면에서 장점이 많습니다.

애플 AR 기기의 이름을 놓고도 다양한 예상이 나옵니다.

'애플 비전' '애플 리얼리티' '애플 사이트' '아이사이트' 등 다양한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이 출시되면, 메타버스가 더욱 현실화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ㅁ^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