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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보면서도 믿을 수 없었다! 맥클렁의 슬램덩크 콘테스트 덩크

by 석아산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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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도 믿을 수 없었다! 맥클러의 슬램덩크 콘테스트 덩크

보면서도 믿을 수 없었다! 맥클렁의 슬램덩크 콘테스트 덩크

보면서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덩크였는데요, 바로 맥클렁이라는 저 사진 속 모범생처럼 생긴 선수의 덩크였습니다.

 

그는 키가 188센티미터밖에 되지 않는데요. 

사람을 뛰어 넘은 다음, 공을 백보드에 한 번 찍고 나서 림으로 백덩크를 꽂아넣는 덩크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키의 백인이 역동적이면서도 절도 있는 덩크를 하는 모습...

현 NBA의 극히 높은 선수 운동 능력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옛날의 그 잭 라빈이나 애론 고든을 생각나게 하더라고요! 일단 영상을 봐야겠죠?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3kwqyWdX_3U 

 

지금 다시 봐도 놀랍네요. 그는 이 덩크 하나로, 연봉보다 더 많은 수입을 하루에 벌어들였다는데요. 그 소식도 한번 봅시다.

맥 맥클렁(24·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최고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맥클렁은 지난 19일 2023 올스타전 전야제에서 열린 덩크 경연대회에서 사상 첫 2부리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맥클렁은 우승 상금으로 백만 달러(약 12억 원)를 지급받았습니다. 이는 맥클렁이 NBA 선수 생활을 하면서 얻었던 총 연봉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그는 지금까지 NBA에서 활약하면서 최소 보장 금액으로 1.6M 달러(약 20억 원)를 받았습니다.

 

앞서 맥클렁은 예선 1차 시기부터 화려한 쇼를 선보였습니다. 목마 탄 사람을 뛰어넘어 공을 낚아챈 뒤 백보드 찍고, 리버스 덩크를 꽂았습니다.

 

결선에서도 2회 연속 더블 클러치에 이은 백 덩크를 작렬시키고 540도 회전하면서 리버스 덩크를 해냈습니다. 당연하게도 맥클렁은 50점 만점을 받아냈습니다.

 

여기에 상대인 트로이 머피 3세도 멋진 덩크를 연이어 터뜨렸고, 따라서 올스타전 전야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맥클렁은 188cm의 단신 가드이자 백인 선수입니다. 백인이 NBA 올스타전 덩크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7년 만이고 G리그 소속 선수로도 사상 처음입니다.

 

무엇보다 그는 지난해 역대급으로 망한 슬램덩크 콘테스트를 화려하게 부활시켰습니다. 그의 활약을 지켜본 야니스 아데토쿤보, 스테픈 커리 등 전·현직 레전드들의 칭찬도 이어졌습니다. 게다가 NBA는 역사상 최초로 5.2억 조회수를 기록해 흥행까지 손에 넣었습니다.

 

한편 2023 올스타전 본 경기는 팀 르브론 vs 팀 야니스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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