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라운 세상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 : 눈을 가끔 감고, 자주 먼 곳을 보세요!

by 석아산 2023. 10. 14.
반응형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 : 눈을 가끔 감고, 자주 먼 곳을 보세요!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 : 눈을 가끔 감고, 자주 먼 곳을 보세요!

요새 부쩍 시력이 나빠졌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눈을 가끔 감고 자주 먼 곳을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실천하기 어려운 일은 아닌 거 같네요. 자, 그럼 시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볼까요!

 

*건강 관련한 다른 포스팅이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시력을 유지하기

 

눈은 자주 활용하시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노화되는 부위 중 하나이십니다. 건강하게 눈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십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눈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을 '세계 눈의날'로 정하였습니다. 다양한 연령층별로 눈 건강에 주의해야 할 요소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유아 시절, 약시와 사시에 주의

눈의 시력은 대체로 6세쯤 완전히 발달하십니다. 이러한 이유로 출생 후 6세까지의 기간이 눈 건강을 관리하는 데 매우 중요하십니다. 3세에는 기본적인 시력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 시기의 검사는 약시와 사시 때문에 더욱 중요하십니다. 특정 눈에 굴절 이상이 있을 경우, 적절한 교정을 하지 않으면 약시로 발전할 위험이 있습니다. 2~3세에서 주로 발생하는 사시도 학교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교정해야 합니다. 아주 어린 영아에서 발생하는 내사시의 경우, 가능한 빠르게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 : 눈을 가끔 감고, 자주 먼 곳을 보세요!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 : 눈을 가끔 감고, 자주 먼 곳을 보세요!

아동 시기, 결막염을 주의

아동기의 눈 질환 중 주의해야 할 것은 결막염입니다. 결막염은 눈이 붉어지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며, 눈에서 분비물이 나옵니다. 어린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염증 질환에 취약합니다. “아이들이 눈을 자주 비비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각막 상처는 시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청소년, 눈의 휴식이 중요

청소년기는 눈의 상태가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해 눈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학습 50분 후 10분간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또한, 알맞은 밝기의 조명 사용도 중요합니다.

20~30대, 콘택트렌즈와 안구건조증 주의

20대에 들어서면 많은 사람들이 안경 대신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컴퓨터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구건조증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0~50대, 노안 시작과 눈물기관 장애

40대부터는 노안의 시작과 함께 눈 건강 문제가 점차 증가합니다. 이 시기에는 눈물기관 장애와 같은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60대 이상, 망막질환과 백내장 주의

60대 이상에서는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등의 망막질환과 백내장, 녹내장과 같은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노화와 관련된 질환이며, 치료를 놓치면 시력 저하의 위험이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