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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시부 집에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된 홍콩 모델

by 석아산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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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 집에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된 홍콩 모델

시부 집에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된 홍콩 모델

시부 집에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된 홍콩 모델이 엄청난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ㅠㅠ 아이고 꽃다운 나이에 ㅠㅠ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지금 그 시댁 일가가 조사를 받고 있는 모양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소식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홍콩 한 임대주택 냉장고 안에서 젊은 여성의 시신이 토막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

시신의 주인공은 28세의 ‘애비 최’ 란 이름의 신인 모델로 홍콩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영국 더 선은 24일(현지시간) 이달 모나코에서 잡지 표지를 장식한 홍콩의 떠오르는 모델이 잔인하게 살해돼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애비 최의 전 시부모와 전 시동생 등 전 남편 가족 3명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그러나 애비 최의 31세 무직의 전 남편은 도주해 경찰은 전 남편의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애비 최는 지난 21일에 마지막으로 목격됐다고 합니다.

마지막 목격 당시에는 흰색 티셔츠와 흰색 바지, 흰색 슬리퍼 차림에 보라색 핸드백을 들고 있었습니다. 키는 155cm, 몸무게는 40kg으로 파악됐습니다. 애비 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나 불행하게도 도심에서 약 30분 가량 차량으로 달리면 도달하는 '렁 메이 취안'라는 작은 해변마을의 한 주택에서 끔찍한 죽음을 맞았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살해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도구들을 수거했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주택은 전 시아버지가 몇 주 전에 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계획된" "잘 짜여진" 살인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살해 동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경찰은 애비 최와 전 남편이 수천만 홍콩 달러를 두고 다투다가 살인으로 비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애초 이 여성이 '최'라는 성을 가진 28세 모델이라고만 밝혔지만, 이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그녀를 '애비 최'라고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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