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 사건에 대해 보수 유튜버들 선 넘는 발언 쏟아내

이재명 피습 사건에 대해 보수 유튜버들 선 넘는 발언 쏟아내

 

하여튼 어그로를 끌어서 조회수 장사 해먹으려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답니다...

자, 소식 볼까요!

 

*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보수 유튜버들 선 넘는 발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에 의해 피습당한 사건에 대해, 일부 보수 유튜버들이 이를 자작극일 가능성이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부산 방문 중 흉기 피습을 당한 이재명 대표가 서울 종로구의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구독자 85만 명을 보유한 보수 유튜버 '이봉규TV'에서는 이 사건을 주제로 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방송에 출연한 김사랑 씨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 상승 후 이 대표가 자작극을 벌였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김 씨는 칼의 사용 방법과 상처의 깊이를 언급하며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 하락을 의심했습니다.

또한, 이 대표를 피습한 배후로 민주당 내의 이재명 지지 세력을 지목했습니다.

 

피습 사건의 피의자 김모 씨는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으로 이송되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봉규 씨는 이 대표의 피습 당시 상황에 대해 여러 주장을 했으며, 나중에 일부 내용을 정정했습니다.

또한, '진성호방송'을 포함한 다른 보수 유튜버들도 이 대표의 피습 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반면, 민주당 측에서는 이 대표의 피습 사건을 윤석열 대통령의 탓으로 돌리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이경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SNS에 대통령의 민생 외면과 국민 분열 촉진 행위가 이러한 사건을 야기했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유튜브에서의 허위 보도에 대한 각국의 처벌 현황

 

각국에서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서의 허위 보도에 대한 대처 방식과 처벌은 다양합니다. 몇몇 국가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말레이시아: 허위 뉴스를 유포한 사람들에게 최대 6년의 징역형을 부과할 수 있는 법안을 도입했습니다. 이 법에 따라 높은 벌금도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인도: 정부가 허위 뉴스를 작성하거나 방송한 기자의 공식 인증을 취소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정을 제안했으나, 기자들의 반대에 직면하여 이 제안을 철회했습니다.

 

유럽 연합(EU): 소셜 미디어 회사들에 대한 단속을 통해 허위 뉴스와 싸우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U는 선거 기간 동안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어떻게 운영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계획을 원합니다.

 

아랍에미리트(UAE): UAE에서는 허위 신고나 허위 고발을 하는 것에 대해 엄격한 법률이 있습니다. 허위 신고나 고발을 한 사람은 징역, 벌금 또는 추방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국은 허위 보도와 관련하여 다양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는 해당 국가의 법률 체계와 문화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