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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칼 개조한 이재명 습격범... 경찰 '오늘 구속영장 청구 예정'

by 석아산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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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칼 개조한 이재명 습격범... 경찰 '오늘 구속영장 청구 예정'
등산칼 개조한 이재명 습격범... 경찰 '오늘 구속영장 청구 예정'

 

이재명 습격범이 등산칼을 개조하여 이재명 대표를 습격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한다고 했습니다.

소식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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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칼 개조한 이재명 습격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김모 씨에 대하여, 경찰은 오늘 중 구속영장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범행 전날인 지난 1일 이미 부산에 도착해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등산용 칼로, 일부 변형이 가해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나무젓가락 공격설'에 대해서는 흉기의 혈흔을 확인한 바, 공식적으로 부인했습니다.

 

부산경찰청 특별수사팀은 3일 오전 10시 30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오늘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임을 알렸습니다. 피의자 김 씨는 현재 부산 연제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상태입니다.

부산지방법원은 이날 이 대표에게 공격을 가한 피의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가하며, "고의적인 진술은 인정되는 부분이지만, 동기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진술을 회피하던 피의자는 현재 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의 당적에 대해서도 경찰은 파악 중이며, 경찰 관계자는 "적법한 절차를 따르고 있으며, 당적은 민감한 부분이라 현재로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의 당적 확인을 위해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치권에서는 다양한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유리하게 개조했으며, 길이 18cm, 날 길이 13cm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범행 당시 칼날을 감싼 종이는 A4 용지였다고 합니다.

 

일부에서 제기된 다른 흉기 사용설에 대해서는 오보라고 경찰은 못 박았습니다. 피의자는 1월 1일 충청북도 소재 자택에서 출발해 부산에 도착했으며, 이후 울산을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 씨는 2일 오후 5시 7분경 부산 강서경찰서에서 부산경찰청으로 압송되었고, 3일 오전까지 조사를 받은 후 유치장에 수감되었습니다. 현재 경찰은 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하고 있으며, 68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통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배경을 수사 중입니다.

 

김 씨는 2일 오전 10시 29분경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 인근에서 이 대표의 목을 찔러 상해를 입혔으며, 인터넷을 통해 흉기를 구입하고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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