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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사체2

[긴급] 부안 변산반도 하섬서 고래사체…멸종위기인 브라이드 종 추정 부안 변산반도 하섬서 고래사체…멸종위기인 브라이드 종 추정 안녕하십니까. 이 세상에서 고래 소식은 누구보다 빠르게 전해드리려고 하는 작가 석아산입니다. 음... 부안의 변산반도, 그러니까 서해안에서 고래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ㅠㅠ 일단 변사체로 발견된 게 너무나 안타깝고요. 서해안에서 고래가 발견되었다는 것도 놀랍네요. 길을 잃어 잘못 들어선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 고래는 멸종위기종인 브라이드 고래로 추정되고 있다는데요. 저 위의 사진을 보십시오. 수염고래류인 것 같죠? 저 미끈한 유선형의 몸체...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요ㅠㅠ 삼가 고경(故鯨)의 명복을 빌며 소식 전합니다.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하섬의 모래사장에서 고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24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 2023. 3. 24.
새하얀 혹등 고래 사체 발견?... 반전에 반전 허먼 멜빌의 '백경-모비딕'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그 소설에서는 하얀 향유고래가 나오죠. 그런데 이번 호주의 말라쿠타 해변에서, 하얀 고래의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고래가 일전에 알려진 '미갈루'라는 고래가 아닌가, 하고 의심하고 있었죠. 호주 원주민 말로 ‘하얀 친구’라는 뜻의 미갈루는 1991년 호주 동쪽 끝 케이프 바이런 앞바다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미갈루는 전세계에서 3마리밖에 발견되지 않은 알비노 혹등고래 중에서도 완벽하게 흰 몸체로 유명해지며 1991년 이후 매년 호주 바다에서 목격될 때마다 큰 화제가 됐습니다. 미갈루의 모습을 한번 보실까요. 저 위의 사진이 알비노 고래, '미갈루'입니다. 정말 환상적이지요? 진짜 멋있습니다!!! 얼핏 보면 저 맨 위의 고래의 사체와도 비슷해..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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