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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풍산개 양육비 모두 부담... 내가 입양할 수 있다면 대 환영" 국민의힘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선물받은 개를 무참히 버렸다는 프레임을 덧씌우려고 하고 있죠. 그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에 관한 입장과 심경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9일 풍산개 '곰이'와 '송강'의 양육 문제를 두고 "지금이라도 내가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반려동물들이 명실상부하게 내 소유가 돼 책임지게 되는 입양이야말로 애초에 내가 가장 원했던 방식"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 두 마리를 양육비 문제로 파양했다는 여권의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당시 대통령기록관은 반려동물을 관리할 시스템이 없었고, 과거처럼 서울대공원에 맡기는.. 2022. 11. 9.
풍산개 떠난 날, 평산마을 이웃이 공개한 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를 국가에 반환했습니다. 이걸로 엄청나게 시끄러웠는데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잔인하게 풍산개를 버렸다는 프레임을, 여당 쪽에서 덧씌우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보면,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강아지들을 반납하기 직전까지도 개들과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선물받은 풍산개 '곰이'와 '송강'을 정부에 인도한 8일, 그가 개들과 산책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평산마을의 이웃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사저 옆에 살고 있는 도예가 박진혁씨는 8일 오전 트위터에 "역시나 같이 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멀리서 당겨찍은 사진에는 문 전 대통령과 풍산개가 동네 산책을 하는 ..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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