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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2

30대 수감자, 면회 온 연인과 입 맞춘 후 숨져, 왜? 세상엔 정말 이상한 일이 다 있네요. 특이한 사람들도 너무나 많고, 이 특이한 인간들이 벌이는 온갖 사건들도 아주 엽기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런 엽기적 사건의 가히 끝판왕이라 해도 될 듯합니다. 미국의 교도소에 수감된 한 죄수. 그의 동거녀가 이 죄수를 면회왔습니다. 둘은 입을 맞췄습니다. 여기까지는 뭐 이상할 게 없죠. 그런데 입을 맞춘 후, 이 죄수는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지난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 테네시 주립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조슈아 브라운, 이 30세의 남성은 자신을 면회 온 동거녀 레이첼 달러드(33)와 키스한 후 사망했다고 합니다. 브라운의 사망 원인은 약물 과다 복용이었습니다. 이 브라운은 마약 관련 혐의로 무려 11년 형.. 2022. 8. 22.
영화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끔찍한 사건이 한국 교도서에서도... 프리즌 브레이크나 뭐 브레이킹 배드나 이런 미드를 보면, 교도소 내에서 살인을 일삼는 악당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먼 나라 일인 줄만 알았던 끔찍한 교도소 내 살인 사건이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했다고 하네요 ㅠㅠ 강도살인으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수감되어 있던 20대 무기수 이모(27)씨가 교도소에서 같은 방의 죄수를 폭행해 숨지게 했다고 합니다. 정말 끔찍한 사건이네요.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제 1형사부는 27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다시 한 번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어휴... 이 범인 정말 폭력적이고 무섭네요 이씨는 지난해 12월 21일 공주교도소 수용거실 안에서 A씨(42)의 가슴 부위를 발로 수차례 가격하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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