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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4

역대 최고 12월 기온될 조짐 곳곳에 나타나 진짜... 남쪽 끝자락에 사는 저로서는 여실히 느끼고 있는데요. 집안에 아직까지 파리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만큼 더운 것 같습니다. 실제로 12월 역대 최고 기온이 경신될 조짐이 곳곳에 보인다는데요. 그럼 소식 보겠습니다. *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역대 최고 12월 기온될 조짐 곳곳에 나타나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시민들께서 롱패딩 대신 얇은 외투를 꺼내 입으시고 계십니다. 지구온난화로 앞으로 고온 현상이 더 자주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15~20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서는 10도 이상,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15도 이상으.. 2023. 12. 8.
강원 산간지역 많은 눈... 습설 주의! 습설이란 무엇인가 강원 산간지역 많은 눈... 습설 주의! 습설이란 무엇인가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엄청나게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눈은 습설이라서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습설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앞으로 기상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습설이란 한자로는 '濕雪'이라고 씁니다. 말 그대로 '습기를 머금은 눈'이라는 뜻인데요. 눈이 습기를 머금으면 매우 무거워집니다. 몇 년 전에 대학생들이 오리엔테이션에 갔다가 건물이 붕괴하여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죠.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때도 습설이 판넬로 되어 있는 지붕에 쌓이면서, 엄청난 무게를 견디다 못해 붕괴해 버린 사건이었습니다. 이러한 습설이 지금 강원도에 많이 내리고 있고, 앞으로도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14일 강원 산지와 태백에 대설특보.. 2023. 1. 15.
기온과 체감 온도의 관계는? 공식도 있답니다;;; 사실, 한 30년 동안 궁금했던 것 같습니다! 겨울철 날씨 예보를 들을 때마다 나오는 멘트가 있죠. "기온은 마이너스 몇 도입니다. 그런데 체감 온도는 그보다 낮은 마이너스 몇 도입니다"... 이런 멘트요... 저는 항상 그걸 들을 때마다, 응, 바람이 불면 더 춥게 느껴져서 그런 건 알겠는데... 도대체 그것은 어떻게 산정되는 걸까? 이런 생각을 그냥 스치듯이 하고, 그냥 넘어가고 말았죠. 그런데 오늘 기사를 보다가 요롷게 저의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이틀 전인 지난 23일은 진짜 무지하게 추운 날이었죠.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 체감온도는 영하 22도였습니다. 같은 날 강원도 평.. 2022. 12. 25.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 한파 경보...내일부터 진짜 춥다네요ㅠㅠ 추위가 싫어서 남쪽으로 이사왔는데... 흑흑 내일은 전국이 춥다고 합니다! 소식 한번 보시죠! 11월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 체감온도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닥칩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비를 뿌린 기압골이 동쪽으로 빠져나간 뒤 그 뒤쪽으로 찬 대륙 고기압이 다가오면서 이날 낮부터 기온이 내림세에 들어섰습니다. 당장 오늘 저녁부터 체감온도는 영하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로 아주 싸늘하네요. 최근 대기 상층 제트기류 흐름이 '서에서 동'에서 '북에서 남'으로 바뀌면서 북극에 갇혀있던 찬 공기가 남하해 대륙고기압을 지원해주기에 추위가 심하겠습니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2도 사이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아..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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