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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해협2

중국 대만해협 무력시위에 미 순양함 해협 통과 다시 대만해협에서 미국과 중국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원이 단독으로 대만에 간 바 있고, 뒤이어 미국 의원단이 또 대만을 방문했죠. 이런 일련의 미국 움직임에 대해, 중국이 화가 단단히 난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중국은 대만 해협을 둘러싸고 실탄 사격 훈련 등으로 대만이 자기 것임을 주장하고자 하였지요. 그런데 이러한 중국의 움직임에 대하여, 다시 미국이 칼을 빼든 모양새입니다. 자세한 소식 보실까요. 미국이 보낸 2척의 군함은 챈슬러스빌과 앤티넘 등 해군 미사일 순양함이라고 합니다. 이 순양함 2척이 대만 해협 국제 수역을 통과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대만 해협에서 미군이 항행한 것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2022. 8. 28.
중국 군함, 대만 땅 보일 만큼 다가갔다! 낸시 펠로시 대만 방문 이후, 중국이 대만에 대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를 함께 보시죠. 중국 군함이 대만을 둘러싼 해상 훈련에서 해안선과 산맥을 눈으로 볼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로 다가갔다고 합니다. 또 중국은 그 사진을 공개하면서, 대만에 대한 심리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만 국방부는 대만 국방부는 “중국군이 모의 공격훈련을 전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습니다. 7일 AP통신에 따르면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지난 5일 “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대만 주변 해역에서 실전화 훈련을 실시하던 중 군함에 승선한 군인이 망원경으로 대만 쪽을 바라보고 있다”며 군함에서 망원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자국 군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은 대만의 해안선과 산맥의 윤곽을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을 만..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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