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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물2

文 "풍산개 양육비 모두 부담... 내가 입양할 수 있다면 대 환영" 국민의힘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선물받은 개를 무참히 버렸다는 프레임을 덧씌우려고 하고 있죠. 그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에 관한 입장과 심경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9일 풍산개 '곰이'와 '송강'의 양육 문제를 두고 "지금이라도 내가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반려동물들이 명실상부하게 내 소유가 돼 책임지게 되는 입양이야말로 애초에 내가 가장 원했던 방식"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 두 마리를 양육비 문제로 파양했다는 여권의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당시 대통령기록관은 반려동물을 관리할 시스템이 없었고, 과거처럼 서울대공원에 맡기는.. 2022. 11. 9.
文 '김정은 풍산개 3마리' 국가 반납...입양 아닌 위탁관리였다 아니, 개 사육 관리비를 주기로 약속을 했으면 드려야지, 왜 안 준다고 하는 건지.. 이 정부 참 쪼잔하네요. 그런데 또 권성동 같은 사람은, 그거 안 준다고 개를 파양하냐고, 막 쪼잔하다고 오히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쪼잔하다고 그러고 있네요 ㅋㅋㅋ 아주 개판입니다~ 자 그럼 소식을 한번 보실까요.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은 풍산개 3마리를 국가에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정부에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 측은 지난 5일 행정안전부에 양산 사저로 데려갔던 풍산개 3마리를 국가에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전 대통령측 관계자는 "오늘 아침에도 문 전 대통령과 풍산개 한 쌍이 다같이 산책을 다녀왔다"며 "국유재산인 곰이와 송강이를..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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