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몬테비데오 마루1 4천미터 심해에서 2차 대전 침몰선 발견! '호주인 1천명 사망' 2차 세계 대전 당시 호주인 포로 1천명을 태우고 필리핀 근처 바다를 항해하다 침몰한 몬테비데오 마루호가 무려 4천 미터의 심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무려 바다밑 4천 미터라고 하는데요. 그럼 4킬로미터... 걸어서 한 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 엄청나네요. 아마 견인은 못하겠죠? 이 배는 제 2차 세계대전 때 호주인 포로를 1천명이나 싣고 가다가 침몰했다고 합니다. 81년만에 심해에서 발견되었다는데요! 호주 ABC 방송과 AFP 통신 등의 외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해양고고학 기관 '사일런트월드 재단'은 최근 필리핀 루손섬 북서쪽의 남중국해 4천m 심해에서 침몰 수송선 '몬테비데오 마루'호의 위치를 찾아냈습니다. 우와.. 호주인들에게는 정말 역사적인 발견이겠습니다. 자기 조상님들도 저기에 타셨을 수도.. 2023.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